울릉군은 지난 9일 군청에서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와 2021년도 울릉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전울릉지사 직원 1명당 2가구 정도의 취약가구와 좋은 이웃사촌 맺기를 통해 노후 전기설비 점검, 전기감면 혜택,물품지원 등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울릉' 실현을 목표로 하며, '조직 내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5대 추진방향과 '청렴 해피콜 제도 시행' 등 8개 실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울릉군은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4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승용 80대, 화물차 15대 등 총 14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특히 새해부터 새롭게 이륜차 50대가 보급된다. 국비 지원 금액은 전년 대비 20~200만원 줄었지만, 군은 군비를 추가 확보해 승용 최대 1900만원, 화물 2700만원, 이륜 330만원을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울릉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연말까지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지원부 작성대상은 1000㎡(시설 330㎡)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다.
정종학 울릉농협조합장과 전병택 울릉군지부장은 지난 2일 울릉군 농가주부모임 연합회원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행사에 참여한 모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성을 담아 떡국 떡을 만들었다.정종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에 참여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김윤배 대장)와 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육협력 및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울릉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창의적 울릉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울릉의 특성과 울릉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해양수산 및 과학 기술 분야의 체험 학습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해 협약을 실시하게 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1 KIO-Dream School 울릉도·독도 캠프 추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견학 및 자유학기 체험 프로그램, 울릉도(독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울릉도 초·중·고 유네스코 동아리, 울릉도(독도) 창의체험 교육 교재 발간, 울릉도(독도)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생태 교육, 울릉교육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및 과학기술 관련 정보 공유, 울릉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부모 교육을 협력하
울릉군은 5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편하데이'를 실시한다.자율복장의 날 '편하데이'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전체적으로 자율복장 문화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부서장 및 팀장급 이상 공무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하데이'는 정장이 아닌 청바지와 운동화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며 주민과의 거리감을 해소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김병수 군수는 '편하데이' 시행과 더불어 "변화의 시작은 작은 실천부터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자유로운 복장 착용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관행적이고 획일적인 조직문화를 개혁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도박물관이 울릉군 태하1리 황토구미 마을에 대한 종합인문조사보고서인 연구총서 '황토구미 마을지'를 발간했다. 조선시대 수토사들의 활동 근거지였던 황토구미 마을은 그 흔적인 각석문이 아직도 도처에 산재하고 있으며, 지난 1905년 설군 당시에는 최초의 군청이 설치된 울릉도 행정, 문화의 중심지였다.
울릉군과 독도의 치안 책임자로 김우태 신임 울릉경찰서장(사진)이 지난 25일자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 경북청 교육계장, 기획예산계장, 감찰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의 요직을 맡아 왔다. 김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별도 취임식 없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일선 현장직원들을 무전으로 격려하고, 화상 간담회를 통해 중간관리자와 소통하고, 각 부서를 돌면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직원들과 간담회에서 김 서장은 "안전과 인권이라는 경찰 존재가치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치안 확립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울릉 경찰이 경북의 스물네 번째가 아니라, 스물넷 중의 하나로 당당히 인정받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울릉군은 지난 23일 울릉로타리클럽(회장 김상헌)에서 지난 연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화재 복구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울릉로타리 클럽은 2020-21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긴급 복구비 500만원을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하기로 결정해 지난 23일 김상헌 회장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역대회장들이 함께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김상헌 울릉로타리 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때 울릉군 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김상수 총재님, 권종호 5지역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기탁' 등 평소에도 울릉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이번 화재 복구비 전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16일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2021년 설명절 귀성객 여객선 운임할인 지원'을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울릉군은 매년 설 · 추석 명절기간 동안 내륙 ~ 울릉 간 여객 선사들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민의 8촌 이내의 친인척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비의 약 30%를 지원해주는 행사를 실시해 왔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추가 확산을 우려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적으로 강화되는 등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올해 설 명절 귀성객 운임지원 행사를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지침을 고려해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안타깝게도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설 명절 운임할인 지원 행사를 심사숙고 끝에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명절 기간 중 피치 못한 사정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울릉군은 공무직 노조가 임금협약 위반을 이유로 시위에 재돌입함에 따라 '울릉군이 임금협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했으므로 시위를 행할 정당한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울릉군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북지부 울릉군공무직분회(이하 노조)는 지난해 12월 4일 2019-2020 임금체계의 호봉제 전환·급식비13만원·교통비 6만원 지급 등 임금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이는 기존 노조 측의 요구조건인 호봉제전환과 급식비 12만5000원을 모두 수용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체결했다.울릉군은 임금협약에 근거해 공무직 직원들에게 2019-2020년에 대한 임금 소급분을 지급했다고 전했다.하지만 노조는 "연장근로수당 중 일을 하지 않아 미지급된 금액 또한 임금소급해 보전해주기로 군과 합의됐다"며 "울릉군이 임금협약을 위반하고 상호신뢰를 깨뜨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위 준비를 하고 있다.노조는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을 시 호봉제 시행을 위해 사전협의한 사항을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은 지난 1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방정부의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이 챌린지 붐으로 일고 있다.최 의장은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울릉군지회 정석두 회장,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최윤정 회장을 지목했다.최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돼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주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미미하지만 차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울릉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하게 될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에 대한 신속집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주요사업으로는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는 울릉관광 질적 내실화,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 울릉공항건설, 어촌뉴딜300사업 유동인구 정착 및 함께하는 인구정책 추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 추진, 성과 및 소통 중심의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립, 저소득층 주민 개별맞춤 지원으로 생활안정 도모,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 환경조성, 친절하고 안전한 위생업소 기반 조성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진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정기인사에 따른 업무인수인계 및 빠른 업무파악으로 일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12일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통해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등 울릉교육가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 울릉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1년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청정 울릉교육'이라는 비전과 '울림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도약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지표를 설정했다.4가지 정책방향, 18개 정책 과제와 57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 현장 및 지역과 소통했다. 올해에는 선생님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를 조직 운영하며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쌍방향 원격화상수업 지원과 온(溫)택트 인성교육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색사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따뜻한 품성을 지닌 울릉인 기르기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가지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울릉~포항 간 여객선 운영 기업인 대저해운(대표 양병환)은 지난 8일 울릉군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김병수)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저해운 측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육환경이 열악한 울릉의 학생들이 특히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울릉지역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김병수 이사장은 “지리적으로 소외된 울릉의 학생들과 울릉의 교육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울릉읍사무소(읍장 최하규)는 연초 한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다고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울릉읍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웃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기탁 받은 쌀(40포)을 나눠주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특히 울릉도는 연초 한파가 몰고 온 폭설로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고, 지역노인들의 안부확인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읍사무소 직원들의 이웃 방문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다.최하규 읍장은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준 울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읍사무소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울릉중학교(교장 남군현)는 6일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울릉지역 4개 중학교를 통폐합해 기숙형 공립 중학교로 올해 개교한 울릉중학교는 이날 졸업식을 통해 제1회 졸업생 40명을 배출했다.남군현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 등교 개학이 연기되고 원격수업이 실시되는 힘든 날을 보내면서도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자치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가며 선배로 긍정적인 본보기를 보여준 졸업생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배려와 창의로 도전하는 울릉중학교의 정신을 잊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내빈 참석 없이 울릉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반 교실에서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레미콘 공급업체인 ㈜우정산업에서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해 울릉교육발전을 위한 기탁금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우정산업 한익현 대표는 "울릉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고, 향후에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김병수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우정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릉군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우정산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500만원을 기탁해 울릉군 저소득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열었던 2020년이 지나고 강하고 부지런하며 신성한 기운을 가진 힌소의 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해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여러 가지 침체된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올해가 무척 중대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울릉군은 올해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민숙원사업이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으며 대규모 국책사업 확정과 완공은 군민들의 기초생활권은 물론이며 교통과 물류, 관광 산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입니다.러한 중요한 시기에 울릉군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협치를 통해 성숙한 의회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하면서, 울릉군의회 7명 의원들이 펼치는 의정활동이 곧 ‘군민행복’으로 설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찬 희망으로